5. Al Nahr Construction (ANC) MMRA (Man Made River Authority)와 동아건설이 75%:25% 비율로 합작하여 설립한 회사로, 대수로 사업의 Main Contractor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내전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Brega의 PCCP (Pre-stressed Concrete Cylinder Pipe) 제작장이 공습의 피해를 받았으며, 또한 대부분의 한국인 핵심 인력이 내전이후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파산한 동아건설과 함께 콘소시움 멤버로 참여한 대한통운이 사업을 승계하였으며, ANC의 지분도 대한통운이 인수하였다. 대수로 사업의 지속적인 참여에 물류기업인 현 CJ대한통운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Al Nahr Constru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