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물산업

14. Tajura Nuclear Research Centre (TNRC)

자색소나무 2023. 1. 3. 07:59

 

14.       Tajura Nuclear Research Centre (TNRC)

1996IAEA 회원국이 되었으며, 1978년 소련의 원자력연구소 및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하였다. 1986년 팬암기 폭발사건 (Lockerbie bombing)을 계기로 원전도입은 중단되었다.

리비아는 2007년 프랑스와 중규모 (Mid-size) 해수담수화용 원자로를 건설하고 우라늄의 탐사 및 발굴을 위한 협정 (Agreement)을 체결하였으며, 2007년 프랑스는 Areva가 원자로를 공급하고 147억불 상당의 계약을 리비아와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2006.3 리비아-프랑스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협력 관련 MOU체결
  • 2007.2 Areva와 리비아내 우라늄 채굴권을 부여하는 MOU 체결
  • 2007.7.25-26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리비아 방문시 담수용 원자로 건설 문제 등을 포함하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구체 협력 내용을 포함하는 MOU 체결

리비아는 또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캐나다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정 또는 MOU를 체결하였다.

리비아의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여 더 많은 석유를 수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또한 부족한 전력 수요에 부응하고, 청정에너지 체제로 전환 및 담수 생산을 위해 원자력을 도입하려 한다.


<Tajura Nuclear Research Centre>

Nuclear Research Center (TNRC)의 운영에 필요한 산업용수를 충당하고, Tajura지역에 잉여 용수를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1983DVT (Anwendung Deutscher Verfahrenstechnik)과의 계약으로 10.000m3/day 용량의 담수시설 (Reverse Osmosis)을 건설하였다.